메탈에 관한 글, 그림만 올려야 되는 그런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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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이 글은 내가 원래 팝펑크갤에 썼다가 반응 좋아서 갖고 온거임

국내밴드라고 까지만 말고 들어보고 트루나 폴스 눌러줘라

 

※미리 말하는데 정식 명칭은 vassline임 vaseline 아니니까 주의

 

'누군가 국내 메탈코어의 역사를 묻거든 바세린을 보라 하라'

그만큼 정말 오래된 밴드고 메탈코어의 첫 삽을 뜬 밴드 중 하나임

결성이 1997년이니 경력은 한 22~23년 쯤 될거임

경력도 길다보니 다녀간 사람들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현재 서태지 세션인 최현진과 TOP, 여기에서 이미 소개된 Day of Mourning의 이강토와 스트라이커스의 김성환이 있음

이제 음악 얘기로 넘어가겠음

 

1. The Portrait Of Your Funeral (2002)

 

사실 처음부터 얘네가 처음부터 메탈코어를 한 거는 아님

1집 때는 엔비의 영향을 받은 뉴스쿨 하드코어를 했었음

아예 마지막 트랙에는 Hortus Metus라는 헌정곡을 싣​음 이 앨범에서는 앞서 말한 엔비와 비슷하게 거친 보컬과 음질, 그리고 정돈되지 않은 듯한 리프가 특징임

 

당시 이 앨범은 하드코어 씬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고

소량 생산한덕에 해외에서 역수입하기도 했음

하지만 아직까지 큰 관심은 못 받았던 때였음

 

2. Blood Of Immortality (2004)

 

그리고 2004년 대망의 2집이 발매됐음

2집은 바세린에게 있어서 가장 큰 변동점이 되는 앨범이었음

첫 번째로는 밴드의 유명세를 단번에 올려주었고

두 번째로는 이 앨범을 통해 하드코어 밴드가 아닌

메탈코어 밴드로서의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게 된거지

이 앨범의 가장 큰 변화점은 메탈릭한 요소를 차용함과 동시에

과거로의 회귀로 자신들만의 곡을 만들어 낸거임

2집은 1집의 거칠고 이모셔널한 하드코어 펑크에

메탈릭한 사운드와 리프,

올드스쿨 하드코어 특유의 묵직한 리듬과 빗다운,제창(sing-along)을 넣어서 메탈릭 하드코어로 전환했고

이는 메탈 팬과 하드코어 팬을 모두 잡았지

그리고 발매 이후 이 앨범은 대박이 터졌어

판매 자체도 잘 됐지만 무엇보다 2005년 대중음악시상식에서 최우수 록 음반상도 타게 해줬지

이 앨범에서 소개할 트랙은 라이브에서 꼭하는 An Ode To My Friend, 제일 인기많은 Assassin Of Death, 하드코어 펑크 팬들을 위한 Flowers In The Sand, 그리고 후반부 솔로가 인상적인 Last Cadence를 꼽을게

 

 

긴 글 봐줘서 고맙고 나머지 앨범은 나중에 내키면 할게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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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ㅇㅇ (*.71.4.58)
빨리 나머지앨범도 해줘 글 잘쓰네
2020.01.0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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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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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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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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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알던 지인이 2집 떼창 파트 녹음하러 다녀왔다고 자랑했었는뎈ㅋ
2020.01.09. 02:16
Obi(wan)tuary 작성자 → 킷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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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창하니까 솔직히 assassin of death "GET YOUR OWN SWORD, LIFE AND DEATH IS YOURS"부분은 가사 봐도 못 알아먹겠던데
2020.01.10. 22:38
참돔 (*.62.202.155)
3집이 가장 명반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3집부터 없음?
2020.01.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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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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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안 들은지 오래되서 기억은 안 나는데, 나도 3집이 졸라 좋았던 기억이 남. 이후 앨범 리뷰도 올려줭.
2020.01.09. 13:57
헬로카봇
바세린 좋아하는데 고맙다. 3, 4집이랑 컴필도 해주라 ㅎㅎ
2020.01.09. 15:45
MoeL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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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섀도우스 폴 내한공연했을때 오프닝으로 바세린 나왔는데 잘하더라. 보컬이 이쁘장하게 생겨서 괴성을 내뿜는게 인상적이었음.
2020.01.09. 17:18
Obi(wan)tuary 작성자 → MoeL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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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살 좀 쪄서 많이 푸근해보임
2020.01.1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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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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