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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9.12.02 19:19 (*.159.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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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그냥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이해가 감?

내 주변에 종교믿는 사람들 많고 대부분은 좋은 사람들이고 종교가지는거 존중은 하는데

난 도저히 종교를 믿는게 이해는 안감.

내용들 중에 완전 동화수준의 이야기도 많고 별의별 음식들 먹지말라고 금식하는 것도 있고

특히 과학적으로 완전히 반박된 이야기들도 있는데

이런 내용들을 충분히 알면서도 계속 종교를 믿는게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싶음.

그런데 종교인들 앞에서 이런 민감한 이야기 꺼내기도 그렇고 참

  • 2008 19.12.02 19:21 (*.38.22.101)
    이해할 필요가 있나.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신경쓰지도 않음.
  • ㅇㅇ 19.12.02 19:24 (*.159.32.22)
    ㅇㅇ 그러긴 한데 좀 신기하잖아.
  • ㅇㅇ 19.12.02 19:24 (*.115.148.135)
    믿는게 뭐가 문제야. 남한테 강요하는게 문제지. 츄라이 딱 한번 정도는 해볼수 있다고 보는 편이고. 근데 대부분 종교인들이 상당히 폭력적으로 강요하는게 문제지.
  • Dd 19.12.02 19:50 (*.46.225.30)
    난 종교인 진지빨고 진짜 성경적힌대로 다일어낫고 하느님이 존재한다고 믿는지몰랏음 나중에 물어보니까 ㄹㅇ 진지 ㅈㄴ빨고 믿는거더라 ㄹㅇ 충격먹ㅇ.ㅁ
  • ㅇㅇ 19.12.02 20:08 (*.115.148.135)
    그만큼 생명의 기원에 대해 제대로 밝혀진게 없어서 그럼.
  • ㅇㅇ 19.12.02 20:10 (*.64.144.223)
    자기의 종교에 대한 견해를 남들한테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 한 크게 문제는 없다고 봄.
    그리고 진짜 똑똑하고 가방끈 긴 사람들 중에서도 독실하게 종교를 믿는 경우가 드믈지 않은 걸 보면 머리로 이해하는 거와는 별개로 봐야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음.
  • ㅇㅇ 19.12.02 20:20 (*.159.32.22)
    그니까..
    언제 한번 아는 종교인들 중에 누구랑 이런 주제로 진득하게 이야기해보고 싶은데
    괜히 잘못될까봐 좀 말 꺼내길 꺼리게 되는듯
  • DDD 19.12.02 20:14 (*.165.51.76)
    요즘 과학기술과 지식이 발달하고 서양의 경우 젊은 신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떠나서 교회건물을 팔아 숙소나 아예 주점으로도 개조하고 있다는게 현실이라 하지만 일명 우주만물의 진리에 대해서 종교인이건 비종교인이건 제대로 답을 못하는 건 마찬가지지. 단지 무슨 판타지 소설보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게 더 받아들이기가 쉽지.
  • (ღ˘⌣˘ღ) 19.12.02 20:25 (*.208.236.40)
    난 이해 감. 정신적으로 힘들때 도움이 되기도 하거든.
    교회나 성당같은데 가면 여러 사람들이 오니깐 혼자라는 느낌도 좀 덜하고.
  • ㅇㅇ 19.12.02 20:31 (*.115.148.135)
    솔직히 말하면 대부분 종교인들은 진짜로 심신안정및 힐링하러 가는거임. 사회정화작용도 꽤 있음. 십자가 등에 지고 지하철이나 명동에서 지랄떠는 할배 할매들이랑 종교로 장사하는 대형교회 먹사새끼들이 문제지.
  • GreenBall 19.12.02 20:41 (*.226.154.177)
    과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면 당근 판타지 소설이지만, 실제로 교인들의 다수는 복잡한 교리에 관심갖기보다는 사실상 사람들 만나고 힐링하려고 다니는 거임. 일주일간 삶에 치여서 스트레스 받고 나이는 먹어가고 서러운데 주말에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차한잔 마시고 같이 찬송부르고 하면 그게 훌륭한 심리치료라고 생각한다. 특히 50 60대 어머님들이 많은 이유도 그거라고 봄. 그 어머님들은 뭐 삼위일체니 이런 교리 자세히 몰라. 그냥 만나서 이런저론 얘기 하면서 일주일간 스트레스를 푸는 거임. 우리가 메탈 듣는 것으로 스트레스 해소하듯이 그분들의 탈출구 같은 거지.
    군대에서도 군종담당관 같은 독실한 군인들이 병사들 상담해주면서 힐링해주는 것도 봤고 뭐 이런 관점에서 보면 나는 아직까지는 종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정신과 진료 받는 것을 아직도 부끄럽게 여기는 사회에서는 더욱이. 물론 남들에게 강요해서는 절대 안 되겠지.
  • 잡초맨 19.12.02 20:55 (*.33.85.23)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니깐. 그리고 서울대에 종교학과 라는 거 있음. 궁금하면 안믿더라도 공부해볼 거리는 댐.
  • nertta petta 19.12.02 21:05 (*.102.128.218)
    난 점보고 새차사면 고사지내고 이런게 더 이해가 안가드라
  • 이샨 19.12.02 21:21 (*.38.23.253)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많아지고 지켜야 할 게 많아지면 종교고 미신이고 찾게 되는 것 같다.
  • ddd 19.12.02 21:38 (*.34.137.224)
    난 기독교가 미국에서 행해지는 세뇌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말이죠. 개좆같다 생각해요.
  • MoeLester 19.12.03 00:01 (*.58.19.65)
    과학이 위대하긴한데 그렇다고 맹신할것도 못됨. 그걸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들이 종종 실수를 하기때문에...그리고 세상에는 과학이 전부도 아님. 살다보면 느끼겠지만 과학으로 설명되지못하는 영역이 꽤 많음. 종교나 철학은 과학이랑은 다른 관점, 다른 세계이고 태고적부터 인간 삶의 큰 부분으로서 존재해왔다는것만 생각해봐도 가볍게 생각할문제가 아님. 종교 경전에서 하는 이야기들은 꼭 사실이라기보다는 신도의 이해를 돕기위한 메타포, 또는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는것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음. 커뮤니티의 기능이 사실 제일 크다고 할수있지. 사람은 더불어 살도록 만들어진 존재인데, 단절된 사람들이 종교로 하나된다는건 굉장히 큰일임. 종교가 단절을 불러오기도 하지만...

    사실 비종교인들이 종교인들 이해못하는건 보통 사람들이 메탈듣는사람 이해못하는거랑 비슷한거임.
  • MoeLester 19.12.03 00:04 (*.58.19.65)
    하물며 메탈 듣는사람들 사이에서도 장르가지고 서로 이해못해서 싸우는게 태반인데 종교 이해하는건 더 힘든일이지.
  • 휘루 19.12.03 00:14 (*.243.217.2)
    날때부터 모태종교인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고서 신앙심을 가지는 것은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도 생각듬. 대체적으로 까이는 개신교도 사람마다 호불호가 극명해서 하기도 하고, 심신이 허약한 사람에게는 좋은 병원이 될 수도 있지. 심신이 피폐해서 신앙심을 늦게 가지는 사람들일수록 현실감이 떨어지는 건 대부분이더라. 일종의 현실도피한 것 마냥 당장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 인지를 제대로 못해서 나쁘게 말하면 허상에 젖어있다고 봄. 좀 냉정하게 말하자면, 대부분 자기 의지력이 부족하고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함. 누구나 힘들면 의지하고 싶어하는게 사람인데, 그걸 스스로 극복하느냐 마냐의 차이가 심신이 안 좋은 케이스에 해당하는 부류라고 봄. 가까운 가족에게 의지해도 될 사람들이 굳이 성당가서 회개한 답시며 입바른 소리를 쓸데없이 많이 할때는 위선자 같이 보이기도 하고.

    종교마다 생각이 드는게 다르지만, 개신교는 좀 부정적으로 봄. 강요나 선동, 자의반 타의반식으로 하는 십일조, 지나치게 선에 집착하는 병적인 사고력 등이 골수 성당러라서 정말 본인들이 하는 행동이 정말로 선인지 대놓고 물어보고 싶음.

    예전에 일하던 매장 여사장님이 부산 수영에 대형교회 다니셨는데, 정말 선하고 이쁜말 골라서 하시고 좋은 것만 볼려는 사람이었지. 근데, 사장님이 자기 신도들 공짜로 밥 먹여주고 싶어서 사람들 데리고 공짜로 밥을 달에 서너번 이상 열명 이내 정도 불러서 먹이기도 했지. 근데, 일하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이게 불쾌하지. 우리는 자선으로 일을 하려는 사람이 아닌 돈 받고 일을 하는 사람인데 굳이 공짜로 만들어서 줘야 하는 일을 해야 하는게 못 마땅했지. 그리고 무엇보다 공짜로 줘버리면 코스트 계산할때 맞지도 않고 매출 보고 같은 걸 할때 공짜로 자주 주니까 매출이 더 안 오르는 건 생각도 안 하고 왜 장사가 안되는지만 생각하더라. 애초에 수익이 많이 나지 않는다면 공짜로 먹이는 걸 하지 말고 걱정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사람은 좋았는데 존나 답답해 죽을 뻔함.

    나는 종교는 허상이고 불필요한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타 종교는 괜찮게 보이는 점이 많아서 긍정적이긴 한데 개신교는 좀 겪어보니 더 좋게 볼일이 없더라.
  • ㅇㅇ 19.12.03 07:11 (*.233.70.72)
    그저 Let it be~ 다들 자기 마음대로 사는거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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