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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17.07.16 01:08 (*.254.231.50)
조회 163 댓글 14

 

 

가부장적 관습에서 나온 남근우위사상이니 뭐니보단

 

대부분의 남자는 귀찮은짓을 싫어하는게 큼

 

30초면 싸는데 그때 밖에 뒷모습 잠깐 보인다고 건물에 컴플레인걸 남자는 존재하지않음

 

반면 소변기 사이의 칸막이는 있으면 좋겠다싶음

 

게이가 꼬추보는걸 떠나서 옆새끼 소변튈거같은게 극혐;

  • WeirdSoup 17.07.16 01:13 (*.14.74.130)
    그니까 오줌싸는걸 남들(특히 여자들도 지나다닐지 모르는 오픈된 공간의 불특정 다수)한테 공개하는 것의 문제점이 귀차니즘보다 덜한 문제라는 판단이 선다는 것 자체가, 남자가 오줌싸는 것쯤이야 좀 보던말던 상관 없다는 풍습에서 기초한 것임. "사내새끼가" 그 정도는 좀 "대범하게" 넘길 줄 알아야 한다는(=가부장적 남성 역할 강요) 가치관도 상당 부분 작용하고 있고.
  • WeirdSoup 17.07.16 01:19 (*.14.74.130)
    참고로 요즘 들어 뭐든지 여성혐오 여성차별이라면서 난리치는 놈들 때문에 반대로 가부장제 하에서 남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이나 강제로 짊어지게 하는 각종 의무들에 포커스를 맞추고 반박자료로 들고 오는 사람들도 있고, 또 메갈들이 그거에 대한 반발로 "그건 니들이 만든거니 니들이 알아서 해라" 라고 받아치면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둘 다 핵심적인 부분을 제대로 짚지 못하고 있음. 요는, "가부장적 구세대적 사고방식은 철폐해야 한다"는 것임. 가부장제 하에서 남성들이 피해받는 사실을 강조하고 난 이후의 행동은, "이렇게 가부장적 사고방식과 풍습이 미개하므로 때려잡아야 한다" 는 것이 되어야 하고, 여성들 또한 "그와 같이 가부장제는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고스란히 피해가 되돌아오는 미개한 구세대의 유물이므로, 우리 모두 같이 손잡고 철폐하자" 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보면 남자들은 "우리도 이렇게 힘드니까 너네들은 좀 닥쳐라" 라고 주장하고 있는 듯한 모습임.

    확실한건, 가부장적 남성우위적 사상과 제도는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피해자인 씹미개한 사상이자 반드시 철폐해야 할 악습임.
  • 필수 17.07.16 01:28 (*.254.231.50)
    그러게 말하는 기븐찡도 구시대적 유물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해보이는데?
    성기를 "자신의 "가장 소중하고 개인적인" 부위" 로 칭하는거 부터가 성을 억압하는 유교적사상에서 못벗어나보임
    눈이 시각을 담당하듯이 성기는 생식과 배설을 담당하는 기관일뿐임
    그걸 "우리 소중이 절대 남들에게 보이면 안됫 >_< !!" 하고 꽁꽁싸매며 숨기는거 또한 씹미개한 사상에 묶여있는거임

    역으로 성기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고 "보이면 안되는 수치스러운 것" 에서 벗어나게된다면 (남자꺼 여자꺼 할거없이)
    오줌싸는걸 밖에서 보여지는게 귀차니즘보다 덜한문제라고 판단할수있음
  • WeirdSoup 17.07.16 01:49 (*.14.74.130)
    성기에 대한 관념은 유교랑은 다소 무관한 걸로 알고 있다. 일단 고대부터 성기를 가리는 옷을 입기도 한 걸로 알고 있고 (애초에 성기가 굉장히(생식적인 부분에서) 중요한 기관인데다가 데미지를 입기 쉬운 부분이라 당연하겠지만) 성기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이 발달 단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얼핏 본 적이 있음 (자세한건 모르므로 틀릴 수도 있음).

    유교/기독교적인 사상은 혼전순결 같은 것이라고 봐야지. 가장 자유롭던 20세기 후반 미국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자유로운 섹스 문화가 널리 퍼지기는 했지만 자연스럽게 성기를 드러내는 문화가 퍼지지는 않았음. 성기를 가리는건 유교 기독교 발생 훨씬 이전부터 있던 관습이고, 보다 근본적인 부분과 관련이 있는 것 같음. 이 부분이 확실하게 유교의 악폐습이 맞는지 팩트체크가 필요함.

    맞다고 하더라도, 일단 현재 남성만 비교적 당당하게(또는 당당할 것을 강제로 강요당하며) 성기를 드러내고, 여성은 그렇지 못하는 상태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건 (꼰대들 빼고) 누구나 동의할 것임. 그렇다면 둘 다 당당하게 드러내거나, 둘 다 프라이버시를 존중받거나 둘 중의 하나인데(참고로 내가 말하는건 니 댓글대로 "무조건 숨겨야 한다"라는 유교적 성관념이 아니라, 개인 프라이버시가 존중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 것임.), 현재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인 인류 문화 풍습으로 나타나는 "성기를 가리는 풍습"을 탈피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내가 볼 땐 (지금 가부장적 유교 문화가 남성들에게 강요하는 것처럼) 강제로 당당할 것을 강요하는 폭력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음.

    분명 성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당당해야 하는 것이지만, 이 말은 무조건 성기를 당당하게 드러내야 한다는 말과 동의어가 아님. 현재 가부장적 풍습은 남성들에게 성기를 드러낼 것을 강요하고 있는데(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본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이 침해되더라도 이를 항의하지 못하도록 강요), 이를 철폐함으로써 남성들도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게 요지임.
  • SLi 17.07.16 01:20 (*.114.181.32)
  • 카류 17.07.16 01:24 (*.237.48.79)

    가부장이고 남혐이도 여혐이고 메갈 일베 다 떠나서

    걍 사람들이 불편해하고 고치는데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지 않는거 부터 차근 차근 바꾸면 안되냐

     

    난 그런 의미에서 남자들은 불편하거나 신경이는지 묻고싶었던건데

  • 드락슬러 17.07.16 01:33 (*.152.58.48)
    신경은 쓰임. 근데 대부분은 "거 화장실 존나 구리네" 하면서 볼일보고 갈 뿐.
  • 카류 17.07.16 01:35 (*.237.48.79)
    하긴 신식 큰 건물은 좀 낫더라
    아예 통로부터가 ㄱ이나 ㄴ자로 꺽여있고 디자인 잘되었더라
    예전 알바하던 이마트가 그렇던데
  • 드락슬러 17.07.16 01:39 (*.152.58.48)
    요샌 거의 ㄷ자로 꺾인 데도 있던데 ㅋㅋㅋ 그런 거 보면 참 신경써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은 듦
  • ㅈㄸ 17.07.16 03:09 (*.108.25.252)
    그 '귀찮음'의 근원이 뭔지를 생각해보면 됨. 불편하지만 귀찮은 일을 사회문제화 함 -> 반골기질로 찍힘.
  • 카류 17.07.16 14:38 (*.39.138.156)
    이게 제일 싫다
    불편한걸 말하면 고칠생각을해야지
  • ㅈㄸ 17.07.16 14:38 (*.62.8.222)
    그게 안되서 여태 헬조선
  • 휘루 17.07.16 03:49 (*.59.95.218)
    아무리 생각해도 남근사상하고는 상관은 없어 보임. 그냥 "남자"니까 그런 듯.
  • StrangeBroue 17.07.16 19:43 (*.137.18.115)
    억 씨발 프로필에 베이퍼웨이브 머냐 깜짝놀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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